에스겔 47장 1-12절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 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성전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이처럼 아버지께서는 저희들도 성전으로 데리고 가시기 원하십니다. 왜 우리들을 데리고 가실까요?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수의 강을 자녀들에게 보여주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그 생수의 강이 흘러가는 곳마다 번성하는 생물이 살아나고 고기도 심히 많아지고 죽었던 바다도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것을 볼때 생물이 죽어가고 바다가 죽어가는 그 현상 자체는 문제가 아닌 것을 깨닫습니다. 내가 능력이 없고 주변에 문제가 많은 것도 근본 문제는 아닌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으로부터 생명의 강이 흘러나오면 모든 문제는 사라지고 생명동산이 되고 생명바다가 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세상 모든 문제들의 해결 열쇠는 생수의 강이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살아납니다!
아버지께서는 오늘 우리들에게 생수의 강이 되어서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통하여 흘러가기를 기뻐하십니다. 에스겔의 환상을 보시기를 소망합니다. 에스겔의 환상은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을 위한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