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게 임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이 그의 뒤를 따라 부름을 받으니라,”
- 사사기 6:34 -
이전에는 미디안이 쳐들어 왔을때 기드온은 포도주틀에서 밀을 타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숨어서 자신의 목숨이라도 구하고 싶은 사람이었지요. 그러나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했을때 그는 미디안 군대 앞에서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가 성령의 사람이 되었을때 일어서서 믿음의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는 원수들 앞에서 뒤로 물러나지 않고 전쟁나팔을 불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저희들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고 우리가 GCMI로 모이지 못하였다면 지금은 코로나 앞에서 각자 살아갈 것을 걱정하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께서 저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하나되게 하시고 코로나 전쟁터에서 두려워 하지 않고 믿음의 나팔을 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로 모이자’고, ‘구제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자’고 나팔을 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기드온이 나팔을 불때 사람들이 거룩한 두려움으로 함께 모였습니다. 300명의 용사들이 함께 힘차게 나팔을 불때 하나님께서 크신 승리를 주셨습니다. 우리들이 모여서 믿음의 나팔, 사랑의 나팔을 불때 흩어졌던 모든 CMI 선교사님들이 함께 나팔을 불며 모이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가 이전에는 모르던 새 일을 행하실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을 통하여 크신 승리의 역사를 이루실 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이루실 기적과 승리를 기대하며 오늘도 기도의 나팔을 불겠습니다. 아멘!
Abraham Lee
Servant of Je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