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털리 소식 전해드립니다.
그동안 혼자 일어서고 걷는 연습을 하더니 4월 11일 주일예배에 참석할 수 있을만큼 좋아졌습니다. 아직 완전하지 않지만 이 정도의 회복속도라면 빠른 시일내에 정상회복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아직 몇 차례 진료가 남아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하여 피털리와 가족의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소망과 감사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주일아침 픽업할때 걸어오는 피털리를 보았습니다. 놀랍고 감사한 마음에 사진에 담았습니다.
두번째 사진에서 맨앞에 앉아있는 소년이 Peterly입니다.
감사합니다!